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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KLPGA 스타들도 선택한 제로 토크 퍼터! 랩골프, 이븐롤, 캘러웨이 퍼터 특징 총정리”
퍼터 하나 바꿨을 뿐인데 퍼팅 감각이 이렇게 달라진다고요? 최근 프로 선수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제로 토크 퍼터’가 골프 용품 시장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김효주, 황유민 등 LPGA·KLPGA 스타 선수들이 직접 사용하면서 실력을 입증한 이 퍼터, 왜 이렇게 인기일까요?
퍼터 선택에 고민 많은 골퍼라면 이 글을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 요즘 골프장에서도 ‘이 퍼터 써봤어?’가 인사말이 될 정도니까요.
제로 토크 퍼터가 뭐길래?
‘제로 토크 퍼터’는 퍼팅 시 페이스의 회전(뒤틀림)을 최소화하여 스트로크의 일관성을 극대화한 퍼터를 말합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랩골프(L.A.B. GOLF), 이븐롤(Evenroll), 캘러웨이(Callaway)가 있으며, 각각의 기술력으로 골퍼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1. 랩골프 – 김효주가 선택한 퍼터
LPGA에서 김효주, 김아림, 노예림이 사용하며 주목받은 랩골프 퍼터는 ‘라이 앵글 밸런스(Lie Angle Balance)’ 기술이 핵심입니다.
헤드와 샤프트의 균형이 완벽해 스트로크 시 페이스가 스퀘어 상태를 유지하고, 7000만 가지 맞춤형 조합이 가능해 ‘나만의 퍼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2. 이븐롤 – 디자인과 직진성의 조화
‘퍼터 장인’ 게린 라이프가 개발한 이븐롤은 리버스 플러머 넥 호젤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샤프트가 질량 중심을 따라 꽂혀 있어 불필요한 손목 움직임 없이 안정적인 스트로크가 가능하고, 스위트 페이스(Sweet Face) 기술로 중심을 벗어나도 방향과 거리 손실을 최소화합니다.
3. 캘러웨이 – 황유민이 실전 투입
KLPGA의 황유민은 ‘제로 토크 퍼터’를 경기 당일 아침 바꿔들고 나가 인상적인 퍼팅을 보여주며 캘러웨이 퍼터의 실전 감각을 입증했습니다.
캘러웨이의 ‘Ai-ONE S2S’ 퍼터는 각각의 스트로크 스타일에 맞춘 세 가지 모델(스탠다드/크루저/브룸스틱)을 제공합니다.
퍼터 시장, 이렇게 변하고 있다
브랜드 | 핵심 기술 | 대표 선수 |
---|---|---|
랩골프 | 라이 앵글 밸런스, 맞춤 피팅 | 김효주, 애덤 스콧 |
이븐롤 | 리버스 호젤, 스위트 페이스 | 게린 라이프 설계 |
캘러웨이 | Ai 퍼터, 스트로크 맞춤 설계 | 황유민 |
Q&A
Q1. 제로 토크 퍼터는 누구에게 좋을까요?
스트로크의 일관성이 부족하거나, 퍼팅에서 뒤틀림으로 방향성 문제가 있는 골퍼에게 매우 효과적입니다.
Q2. 퍼터 피팅은 꼭 받아야 하나요?
맞춤 피팅을 받으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길이, 무게 중심, 샤프트 각도를 찾을 수 있어 정확도가 향상됩니다.
Q3. 제품 체험은 어디서 가능한가요?
랩골프는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이븐롤은 강북 스튜디오에서 체험 가능하며, 팝업스토어도 진행 중입니다.
Q4. 아마추어도 효과를 느낄 수 있나요?
프로 선수뿐만 아니라 주말 골퍼들도 실질적인 효과를 보고 있어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Q5. 어떤 브랜드를 선택해야 할까요?
개인의 퍼팅 스타일과 손목 사용 정도, 샤프트 각도 취향에 따라 달라지므로 시타 후 선택을 추천합니다.
정리하며, 퍼터는 장비가 아닌 무기
제로 토크 퍼터는 단순히 ‘유행’이 아닌 퍼팅 기술의 진화입니다.
정확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퍼터로 라운드의 흐름을 바꾸어보세요. 단 한 번의 퍼팅이 골프 인생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보고, 당신의 스윙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