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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원전 수출 수혜주 TOP 7 – 지금 주목해야 할 원전 관련주
2025년 5월 7일, 한수원과 체코 간의 본계약 체결을 앞두고 국내 관련 기업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단순한 해외 수주가 아니라 국가 단위 수출이기에, 관련 산업 전반에 걸친 기대감이 퍼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와 관련하여 직·간접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원전 관련주 TOP 7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 두산에너빌리티 (034020)
- 역할: 원자로 주기기 제작
- 수혜 포인트: APR1000 및 APR1400 제작 주체로, 원전 수출 시 가장 확실한 수혜주
- 최근 이슈: 중동 및 동유럽 원전 사업 수주 연계 기대감
2. 한전기술 (052690)
- 역할: 원전 설계 및 엔지니어링
- 수혜 포인트: 설계 및 기술 컨설팅 분야 강자. 체코 수주 참여 기업 중 하나
- 보너스 정보: 체코 수주 외에도 탄소중립 관련 플랜트 확대 추진 중
3. 한전KPS (051600)
- 역할: 원전 정비 및 유지관리
- 수혜 포인트: 신규 수출원전의 유지보수 수요 확보 가능
- 전망: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실적 기반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
4. 우리기술 (032820)
- 역할: 원전 제어계측장치 공급
- 수혜 포인트: 소형모듈원자로(SMR) 및 계측제어 기술 강점
- 리스크: 원전 외 부문도 커서 종합 판단 필요
5. 일진전기 (103590)
- 역할: 송배전 케이블 및 변압기
- 수혜 포인트: 원전 설비 전력 인프라 공급처
- 특징: 원전 외 재생에너지 인프라와도 연계 수요 증가
6. 비에이치아이 (083650)
- 역할: 원자력 보일러 및 발전소 부품
- 수혜 포인트: 체코 원전 기자재 공급 협력 이력 있음
- 관점: 중소형 수출 인프라 확대시 수혜 폭도 커질 전망
7. 보성파워텍 (006910)
- 역할: 전력설비용 철구 및 구조물
- 수혜 포인트: 두산 및 한전기술 협력업체로서 수주 시 동반 성장 기대
- 주가 이슈: 수급에 따라 변동성 큼
체코 수출, 단발성 이슈는 아니다
이번 체코 수출 계약은 단순한 이슈 테마가 아닌 중장기 원전 수출 시대의 신호탄입니다.
사우디, 폴란드, 루마니아 등 후속 수출국과의 협력도 이어지고 있어, K-원전 관련주에 대한 관심을 가질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원전 관련주 투자 시 참고 포인트
- ✅ 한수원 수출 구조상, 민간 상장기업이 함께 수혜
- ✅ 수출 확대 시 기자재, 정비, 설계까지 모두 낙수효과
- ✅ 각 기업의 실적과 재무구조도 반드시 확인해야 안정적 투자 가능
다음 편 예고
3편에서는 K-원전 수출 확대와 관련된 ETF/장기 투자전략까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안정적인 분산 투자를 고민하는 분들께 유익한 가이드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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