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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까지 전 회차를 시청한 열혈 팬으로서, 시즌4가 다시 방송되길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갈등은 있지만 트라이아웃이 진행된 지금, 팬들의 관심은 여전히 높습니다. 관련 소식과 명장면 다시 보기를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1. JTBC와 스튜디오C1, 왜 이렇게 갈등 중일까?
최강야구 시즌4는 시작도 전에 저작권 및 제작비 분쟁으로 인해 큰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JTBC는 해당 프로그램의 지식재산권(IP)을 100% 보유 중이라 주장하며, 스튜디오C1이 독자적으로 시즌4 제작을 추진한 것은 명백한 저작권 침해라는 입장입니다.
이에 맞서 C1과 장시원 PD는 “우리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중”이라며 예정대로 트라이아웃을 강행했고, SNS를 통해 실제 현장 사진도 공유했습니다. 트라이아웃 현장 포스트 보기
2. 트라이아웃 강행, ‘야구는 계속된다’
2025년 3월 초, 트라이아웃은 예정대로 이틀간 진행되었고, 참가자들의 정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은퇴 선수와 아마추어 출신 등이 다양하게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라이아웃은 최강야구만의 상징적인 콘텐츠로, 이전 시즌 황영묵 선수처럼 트라이아웃을 거쳐 KBO에 진출한 사례도 있어 시즌4에도 스타 발굴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시즌4 방송, 과연 가능할까?
JTBC는 “프로그램 정비 후 새 시즌을 계획 중”이라는 공식 발표를 했으며, 스튜디오C1은 자체 플랫폼이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독립 방영도 고려 중입니다.
▶ JTBC 입장 발표 기사
▶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4. 커뮤니티 반응: 기대감 속 복합적 여론
트라이아웃 소식이 전해진 후, 디시인사이드, MLBPARK, 네이버 카페 등 여러 야구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의견이 오가고 있습니다.
- “팬들과의 약속을 지킨 용기 있는 행보”라는 긍정적 평가
- “제작사와 방송사 갈등이 불편하다”는 회의적인 시선
- “기존 출연진은 참여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 등
하지만 시즌4에 대한 팬들의 관심은 전혀 줄지 않았으며, 오히려 갈등이 시즌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5. 진심을 담아, 다시 보고 싶은 몬스터즈
팬의 입장에서 바라건대, 이 모든 갈등이 조속히 해결되어 김성근 감독과 몬스터즈가 다시 뭉친 시즌4를 꼭 보고 싶습니다.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발된 새로운 인물들과 기존 출연진이 만들어낼 케미, 그리고 최강야구 특유의 감동과 전략, 웃음을 다시 마주하길 기대합니다.
그날을 기다리며, 저는 오늘도 유튜브에서 명장면을 되돌려보고, 커뮤니티에서 소식을 수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