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KS한국고용정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22GB 분량, 주민번호·비밀번호·신분증 사본까지 털린 심각한 상황. 피해 예방 조치와 신고 방법 총정리.
SKT 해킹보다 훨씬 더 큰 사건이 터졌습니다.
국내 BPO 기업 KS한국고용정보에서 무려 22GB 분량의 민감한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습니다.
주민번호, 비밀번호, 신분증 사본, 주소까지 모두 털렸다는 사실, 우리 모두 지금 바로 확인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어떻게 이런 대규모 유출이 발생했을까?
이번 개인정보 유출의 시작은 'LummaC2'라는 인포스틸러 악성코드 감염에서 비롯되었습니다.
LummaC2는 사용자의 로그인 계정, 비밀번호, 금융 정보까지 훔치는 고위험 바이러스입니다.
이를 통해 KS한국고용정보의 내부 자료들이 외부로 빠져나갔고, 판매까지 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유출된 정보, 얼마나 심각한가?
단순한 이메일, 전화번호 수준이 아닙니다.
주민등록번호, 비밀번호, 주소, 신분증 사본, 근로계약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신분 도용에 직결될 수 있는 민감한 문서들까지 유출되었습니다.
특히 퇴사한 임직원들 정보까지 포함되어 피해가 장기적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 당장 해야 할 조치사항
조치 항목 | 설명 |
---|---|
비밀번호 즉시 변경 | 주요 사이트, 은행, 공공기관 비밀번호를 전부 새로 설정하세요. |
본인 인증 정보 점검 | 본인 인증 기록을 점검하고, 이상 사용 흔적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
신용정보 모니터링 | 신용조회사(예: 나이스평가정보, KCB)에서 실시간 신용 모니터링을 신청하세요. |
피싱 주의 | 수상한 문자, 이메일 링크는 클릭 금지! 추가 정보 탈취를 막으세요. |
👉 나이스평가정보 본인정보 조회 : 바로가기
👉 KCB 올크레딧 본인정보 조회 : 바로가기
정부 대응 및 신고 방법은?
개인정보 유출 피해 신고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를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감독원,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도 연계 신고가 가능합니다.
지금 바로 자신의 정보가 노출되었는지 점검하고 필요한 신고 절차를 진행하세요!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피해 신고 바로가기 : 여기 클릭
Q&A
Q1. 나도 개인정보 유출됐을까?
KS한국고용정보를 통해 위탁 채용/근로계약 등을 했던 경우 유출 가능성이 있습니다.
Q2. 신분증 사본 유출되면 어떻게 되나요?
대포폰, 대출 사기에 악용될 수 있으니 즉시 금융기관 모니터링 및 본인인증 강화 조치 필요합니다.
Q3. 추가 피해 막으려면?
비밀번호 변경, 모니터링 서비스 가입, 피싱 메일/문자 차단이 필수입니다.
Q4. 해킹에 대응할 공식 지원 있나요?
정부기관을 통한 개인정보보호 신고 및 신용정보회사의 모니터링 프로그램 이용 가능합니다.
정리합니다
22GB에 달하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 결코 남의 일이 아닙니다.
조금이라도 의심된다면 지금 바로 비밀번호를 바꾸고, 내 정보를 지키는 조치를 시작하세요!
앞으로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은 일상이 될 수 있습니다. 스스로 방어하는 습관, 지금부터 만들어야 합니다!